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둥 속 사내 (문단 편집) == 공통적인 사용 기술 == * 죽음의 웨딩 링(결혼반지) 신체 일부를 변형시켜 만든 반지를 상대의 동맥에 끼워넣는다. 안에는 독이 들어 있어서 무리하게 떼내려고 하거나 대략 33일이 지나게 되면 껍질이 부서지고 체내로 독이 흘러 즉사하게 된다. 살고 싶다면 기둥 속 사내를 쓰러뜨리고 그들의 피어스에 든 해독제를 먹어야 한다. 거기다 독의 종류도 기둥 속 사내에 따라 달라서 죠셉처럼 2명에게 당했으면 해독제를 둘 다 먹어야 한다. 와무우와 에시디시가 [[죠셉 죠스타]]에게 사용(와무우는 심장, 에시디시는 목에 박았다)했다. 에시디시가 카즈에게 '너도 해보지 않겠나?'라고 말한 걸 보면 카즈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반지야 신체변형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독과 해독제는 어디서 난 건지 존재 자체가 의문인 기술인데 추정상 고대시절의 파문전사들도 이런식으로 농락한 것으로 보인다. * 립스 블레이드 별명 : 노골적인 늑골(갈비뼈)(露骨な肋骨), 일본어로 '로코츠나 롯코츠'로 읽는다.[* 여담으로 이 기술은 어느 사이트에서 개최한 "[[https://ranking.goo.ne.jp/column/3237/ranking/49067/?page=2|가장 촌스러운 점프 기술명 투표]]"에서 12위에 드는 기염을 보였다(...) 죠죠에선 가장 높은 순위.] 뼈 하나하나가 회전하며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최대 신장 132cm, 최대 압력 825kg/cm²의 파괴력을 내는 기술로 산타나가 갈비뼈를 등 뒤로 뻗어 [[죠셉 죠스타]]를 공격하는 데 사용했다. 기둥 속 사내들이 지닌 신체 조작 능력을 응용한 기술인 듯하며, 아마 다른 기둥 속 사내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날카로운 뼈를 외부에 돌출시켜 공격한다는 부분에서 카즈의 검 생성이 이 기술의 응용 내지 상위호환인 듯하다. * 미트 인베이드 별명 : 증오하는 육편(憎き肉片)[* 정발판은 '살점의 침입'.], 일본어로 '니쿠키 니쿠헨'으로 읽는다. 자신의 신체를 육편으로 바꾸어 적에게 쏘아보내고, 단단히 달라붙어 움직임에 제한을 건다. 문제는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기둥 속 사내의 능력인 접촉 소화를 할 수 있다는 것. 산타나가 자신을 바깥으로 끌고 가려는 죠셉에게 사용했다. 마찬가지로 다른 기둥 속 사내들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와무우의 경우 투기장에서 죠셉에게 혼설삽을 쓸 때 자신의 끊어진 팔을 원격으로 조종해 호흡을 방해한 적이 있다. * 유법(모드) 산타나를 제외한 3명의 사내에게는 각각의 고유한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을 유법이라고 부른다. 와무우는 '''바람의 유법''', 에시디시는 '''열의 유법''', 카즈는 '''빛의 유법'''. 유법은 정말 거기에 해당하는 원소를 다룬다는 그런 초자연적인 능력은 아니며 기둥 속 사내의 능력인 강력한 신체 능력을 응용하여 비슷한 효과를 내는 식이다. 와무우의 바람은 자기 신체를 고속 회전시키거나 몸에서 뽑아내는 호흡관으로 일으키는 바람이며, 에시디시의 열은 신체 활동으로 발생하는 열을 극대화 시킨 것이고, 카즈의 빛은 칼날을 따라 움직이는 작은 칼날들이 빛을 반사해서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스탠드처럼 능력이 딱 정해진 게 아니라 죄다 똑같이 신체를 이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유법도 수련만 하면 충분히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캐릭터성의 문제 때문인 건지 각각 하나의 유법만을 사용하는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사람으로 따지면 운동선수들의 체력자체는 공통적으로 뛰어나나 특정 종목만 훈련하는것으로 보면 될 듯.]완전생물화한 카즈는 바람의 모드도 사용 가능한 모습을 보였다. * 동면 기둥 속 사내들은 기존의 생물을 초월한 신체 능력을 지닌 댓가인지 에너지 소모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탓에 일정 주기마다 에너지 보존을 위해 벽이나 기둥에 몸을 일체화 시킨 뒤 석화시켜 동면을 한다. 이때 에너지의 충당을 위해서 기둥이 된 자신에 몸체에 닿은 생물체를 흡수하여 포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기묘하게도 손이나 몸에 보석이나 귀중품 같은 무언가를 두르고 이것에 끌린 생물이 건드리면 흡수하는 구조다. 이러한 포식에 한창 삐뚤어져 있던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가 이 함정에 걸려 포식 당할 뻔하다 아버지를 잃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